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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의 모든것. 처음으로 혼자서 집에서 쉽게 해보자 (ft.홈택스)

    2025.05.09 by 경제서생

  • “주유소 앞 전광판, 다시 오른다” — 유류세 인하 끝나자마자 기름값 반등 시작

    2025.05.09 by 경제서생

  • 청년도약계좌 vs 청년내일저축계좌, 나한텐 뭐가 맞을까? 직접 신청해본 후기까지

    2025.05.08 by 경제서생

  • [경제공부] “시총 1위가 바뀌었다고?” — 애플은 미끄러지고, MS는 올라탄다

    2025.05.08 by 경제서생

  • [경제공부] “110만 원 그냥 준다고?” — 근로·자녀장려금, 복지가 된 세금의 반전

    2025.05.07 by 경제서생

  • [경제공부] “아이스크림 하나에 1,500원?” — 생활물가가 우리에게 주는 경고

    2025.05.07 by 경제서생

  • [경제공부] 마인크래프트 무비 흥행이 보여준 ‘어른이 경제’의 진실

    2025.05.06 by 경제서생

  • “15분 만에 만드는 유령총”—총보다 빠른 공포, 그리고 총기주의 주식의 역설

    2025.05.06 by 경제서생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의 모든것. 처음으로 혼자서 집에서 쉽게 해보자 (ft.홈택스)

📁 5월의 숙제, 종합소득세 신고 직접 해봤다 – 홈택스로 버벅인 후기까지매년 돌아오는 5월. 자영업자, 임대소득자, 프리랜서한테는 '종합소득세 신고'라는 숙제가 있다.나도 이번에 직접 홈택스로 신고를 해봤다. 간단할 줄 알았는데, 은근히 헷갈리는 포인트가 많았다.먼저 홈택스에 접속하면 아래처럼 로그인 화면이 뜬다.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는 게 가장 무난하다. 로그인에 성공하면 '세금신고 → 종합소득세 신고로 들어가게 된다.아래는 내가 실제로 진입한 화면이다. 📌 나는 ‘모두채움 신고’로 진행했다나는 사업자등록을 한 임대소득자라서 홈택스에서 모두채움 신고 항목이 자동으로 추천되었다.말 그대로 작년에 있었던 소득과 비용이 국세청 자료로 미리 채워져 있다.그래도 확인은 필수. 나는 작년 1..

생활경제 꿀팁 2025. 5. 9. 15:01

“주유소 앞 전광판, 다시 오른다” — 유류세 인하 끝나자마자 기름값 반등 시작

📘 주유소 앞에서 멈칫했다, 확실히 오르기 시작했다평일마다 왕복 25km를 자가용으로 출퇴근한다.서울 외곽 쪽, 막히는 구간은 아니라 다행이지만경유차 연료 게이지는 꾸준히 내려간다.그동안 연비가 괜찮아 기름값에 크게 민감하지 않았는데5월 들어 체감이 달라졌다.늘 넣던 5만 원으로는계기판 눈금이 평소보다 분명히 덜 찼다.“국제유가는 내렸다는데 왜 오르지?”이상하게 생각하다가문득 며칠 전 본 뉴스를 떠올렸다.“5월 1일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줄어듭니다.”아, 이번 오름은 세금 때문이구나.기름값이 유가가 아니라 정책에 의해 바뀌는 경험, 이번이 처음이었다.📰 국제유가 하락에도, 국내 경유는 12주 만에 반등5월 첫 주 기준, 전국 경유 평균가는리터당 1,502.4원 — 0.2원 상승하며 12주 만에 반등했다..

직장인의 경제공부 2025. 5. 9. 09:39

청년도약계좌 vs 청년내일저축계좌, 나한텐 뭐가 맞을까? 직접 신청해본 후기까지

💸 청년도약계좌 vs 청년내일저축계좌, 나한텐 뭐가 맞을까? 직접 신청해본 후기까지 최근에 유튜브 알고리즘이 자꾸 청년도약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 이런 걸 밀어주길래, 뭔가 하고 관심을 가지게 됐다.나도 딱 만 36세 직전이라 (34세까지만 신청 가능하더라), “지금 아니면 진짜 못 하겠네” 싶어서 둘 다 싹 다 알아봤다.처음엔 이름도 비슷해서 뭐가 뭔지 잘 몰랐는데, 파보니까 대상도 다르고, 목적도 다르고, 받을 수 있는 돈도 꽤 차이가 있었다.🔍 내가 정리한 핵심 비교표항목청년도약계좌청년내일저축계좌대상연소득 7,500만원 이하 청년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조건일정 소득만 있으면 가입 가능근로활동 + 재산 기준 충족지원금월 최대 40만 원 (5년)월 10~30만 원 (3년)총 수령 가능액최대 2,..

생활경제 꿀팁 2025. 5. 8. 20:32

[경제공부] “시총 1위가 바뀌었다고?” — 애플은 미끄러지고, MS는 올라탄다

📘 시총 1위 기업이 바뀌는 걸 이렇게 자주 본 적 있었나?출근길에 뉴스를 훑다가 딱 멈췄다.“MS, 애플 제치고 다시 시가총액 1위 등극.”애플이 무너졌다고?팀 쿡은 실적 발표만 하면 애플 주가는 올라가는 게 국룰 아니었나?그런데 이번에는 달랐다. 실적은 좋은데 주가가 빠졌다.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이 뉴스는 단순히 ‘MS가 잘했다’가 아니다.관세, 지정학, 주주 심리, 빅테크 전략의 교차점에서 나타난 반전 드라마였다.그래서 오늘은 시총 1위 교체라는 단면을 통해세계 경제의 흐름을 다시 정리해보고 싶었다.📰 관세 우려에 미끄러진 애플, 클라우드 날개 단 MS2025년 5월 2일(현지시간),마이크로소프트(MS)의 주가는 2.32% 상승하며 시가총액 3조2,350억 달러를 기록했고,애플은 3.74..

직장인의 경제공부 2025. 5. 8. 09:26

[경제공부] “110만 원 그냥 준다고?” — 근로·자녀장려금, 복지가 된 세금의 반전

📘 나는 알림도 못 받았다. 그런데 뉴스는 계속 말하고 있었다솔직히 말하면,‘근로장려금 신청 시작’이라는 뉴스를 몇 번 넘겼다.내 얘기는 아니니까.알림도 안 왔다. 국민비서도 조용했다. 국세청 우편도 없었다.당연했다.소득도, 재산도 기준을 넘긴다.그동안도 그랬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그런데 이상하게,뉴스를 계속 넘기다가 결국 멈춰 섰다.340만 가구. 가구당 평균 110만 원.나는 왜 이 숫자들이 이렇게 자꾸 눈에 밟혔을까?📰 나는 해당 안 되지만, 제도는 매년 확대되고 있다2024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이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 중이다.대상 가구는 340만 가구, 가구당 평균 지급 예상액은 110만 원.올해 특히 맞벌이 가구 소득 기준이 완화(3,800만 → 4,400만 원) 되면..

직장인의 경제공부 2025. 5. 7. 21:31

[경제공부] “아이스크림 하나에 1,500원?” — 생활물가가 우리에게 주는 경고

📘 커피 한 잔 값에서 느낀 ‘이상한 상승’회사 근처 편의점에서 매일 마시던 1,300원짜리 커피가 어느 날 1,500원이 되어 있었다.겨우 200원 차이지만, 이상하게 크게 느껴졌다. 그건 단순히 커피 가격 때문이 아니라, ‘이제 뭐든지 오를 수 있다’는 신호 같았기 때문이었다.그리고 그날 저녁 뉴스에서 본 건 내 느낌이 괜한 게 아니라는 걸 확인시켜줬다.유제품, 라면, 김치, 음료, 주류, 심지어 토핑 가격까지 줄줄이 인상.이건 단순한 가격 문제가 아니라, 생활 전체가 비싸지는 체감의 문제였다.📰 우유부터 김치까지, 생활물가 ‘도미노 인상’2025년 5월 현재, 국내 식품·외식업계의 출고가 인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서울우유: 가공유·발효유 54개 품목 평균 7.5% ..

직장인의 경제공부 2025. 5. 7. 09:23

[경제공부] 마인크래프트 무비 흥행이 보여준 ‘어른이 경제’의 진실

📘 누가 요즘 영화관에 간다고요?주말에 친구랑 만났을 때, “요즘 영화 뭐 재밌어?”라고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이 뜻밖이었다. “마인크래프트 봤어?”였다.나는 순간 잘못 들은 줄 알았다. 마인크래프트? 그거 게임 아니었나? 아이들이 하는 거?“아니 그걸 극장에서 봐?”“야, 미쳤어. 팝콘 던지고 난리야. 잭 블랙도 나와.”나는 그 말을 듣고 처음엔 웃었지만, 뭔가 이상했다.넷플릭스도 있고, 디즈니플러스도 있고, 유튜브도 있는데, 지금 영화관에서 사람들이 팝콘을 던지고 있다는 거다. 그것도 10대뿐 아니라 20대, 30대까지.호기심이 생겼고, 자연스레 검색을 시작했다.그리고 나는 이 영화의 흥행이 단순한 ‘어린이용 성공작’이 아니라, 지금의 콘텐츠 소비 구조를 완전히 바꾸고 있는 경제적 흐름임을 알게 됐다..

직장인의 경제공부 2025. 5. 6. 21:04

“15분 만에 만드는 유령총”—총보다 빠른 공포, 그리고 총기주의 주식의 역설

📘 그날 밤, 넷플릭스 대신 본 건 유튜브였다요즘은 밤에 넷플릭스를 보다가 종종 유튜브로 흘러가곤 한다. 알고리즘이 추천한 영상 제목이 눈에 띄었다. “30분이면 뚝딱, 유령총에 떨고 있는 미국.” 미국 얘기겠지 싶었는데, 보고 나서 한동안 멍해졌다.“총이 아니라 부품입니다. 우리는 나사를 팔았고, 소비자는 조립했을 뿐입니다.”“15분 만에 조립 완료, 가격은 단돈 50만 원.”이게 게임 이야기라면 웃으며 넘겼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건 현실이다. 프라모델처럼 조립하는 총기, ‘고스트 건(Ghost Gun)’이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고, 그 중 일부는 살인사건에 실제 사용되었다.경제 뉴스, 주식시장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지만, 이날은 ‘무기 시장’의 구조가 경제만큼 복잡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

직장인의 경제공부 2025. 5. 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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