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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공부] 정부의 긴급처방 : 12.2조 추경??

    2025.04.19 by 경제서생

  • [경제공부] “영리치의 투자법은 다르다” by 40대 이하 신흥 부자들

    2025.04.19 by 경제서생

  • [경제공부] “지금이 한국 주식 살 타이밍?” JP모건이 전한 신호

    2025.04.19 by 경제서생

  • [경제공부] “라면이 황제주?” 삼양식품 7조 돌파, 그 너머를 보다

    2025.04.18 by 경제서생

  • 국민의힘, 정년유연화 및 성과급 중심 임금체계 도입?

    2025.04.18 by 경제서생

  • 안철수 曰, "그동안 우리는 현장을 잘 아는 사람보다 이념과 구호만 앞세우는 사람을 지도자로 선택해왔다"

    2025.04.18 by 경제서생

  • [경제공부] “기준금리는 그대로, 성장률은 더 낮게”…

    2025.04.18 by 경제서생

  • [경제공부-부동산] “세종 집무실이 생기면 뭘까?” 행정수도, 다시 생각해보다

    2025.04.18 by 경제서생

[경제공부] 정부의 긴급처방 : 12.2조 추경??

📘 요즘처럼 정부 재정이 궁금했던 적도 드물다예전엔 ‘추경’이라는 단어를 들어도 딱히 관심이 가지 않았다. 뉴스에 잠깐 나왔다가 사라지는 이야기 중 하나쯤으로 여겼던 것 같다. 그런데 요즘은 다르다. 장보러 가는 길에 느껴지는 물가 부담, 거래처에서 들려오는 “요즘 진짜 어렵다”는 말, 주식 창을 열 때마다 느껴지는 내수 침체의 공기... 이런 것들이 합쳐지니, 정부가 어디에 얼마를 쓰겠다는 뉴스 하나에도 눈이 간다.오늘은 그런 관심 속에서, 2025년 첫 추가경정예산(추경) 소식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제목은 “급한 불부터 끈다”였지만, 과연 그 불은 진짜 꺼졌을까? 그리고 불을 끄고 남은 잿더미는 누가 치울까?📰 “영세 자영업자·관세 피해 기업에 집중 지원… 정부 12.2조 추경 편성”정부는 4월 ..

직장인의 경제공부 2025. 4. 19. 15:24

[경제공부] “영리치의 투자법은 다르다” by 40대 이하 신흥 부자들

📘 “요즘은 돈 버는 법도 공부해야 되는 시대”얼마 전, 지인의 소개로 30대 초반에 어느정도 성공을 이룬 친구를 만날 일이 있었다. 사업도 사업이지만, 그보다 인상 깊었던 건 그의 ‘자산 관리법’이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연스럽게 투자 얘기로 흘러갔다. 나는 여전히 주식 앱을 켤 때마다 ‘익절은 타이밍’이라며 손가락만 맴도는데, 그는 이미 자신만의 기준과 전략을 세워 3개국 주식에 분산 투자 중이라고 했다.그 순간 느꼈다. 이제는 단순히 ‘돈을 벌고 모으는 시대’가 아니라, ‘돈을 공부해서 불리는 시대’가 됐다는 걸.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 바로 이들이 있었다. ‘영리치(Young & Rich)’들. 이번에 발표된 하나금융연구소의 보고서를 읽으며, 나는..

직장인의 경제공부 2025. 4. 19. 11:21

[경제공부] “지금이 한국 주식 살 타이밍?” JP모건이 전한 신호

📘 “2700 간다”는 말에 자꾸 시선이 가는 이유요즘 들어 유난히 경제 뉴스에 눈이 간다. 뉴스 앱을 열 때마다 ‘과매도’, ‘반등’, ‘경기 바닥’ 같은 단어가 눈에 띈다. 특히 한국 주식 얘기라면 더더욱. 반년 가까이 쳐다도 안 보던 증시에 다시 마음이 동하는 걸 보면, 사람 마음이란 게 참 간사하다. 그런 와중에 JP모건이 낸 보고서 한 줄이 내 손을 멈추게 했다.“한국 주식은 과매도 상태, 위험 대비 수익 기회 크다.”JP모건이 ‘비중 축소’에서 ‘중립’으로 의견을 바꿨단다. 몇 달 전만 해도 ‘조심하라’던 곳에서 갑자기 ‘괜찮아졌다’고 말하는 이유는 뭘까? 더 궁금해졌다. 요즘 시장이 왜 이렇게 말을 바꾸는지, 그리고 이 말에 얼마나 신뢰를 둘 수 있을지 공부해봤다.📰 “한국 증시, 과매도..

직장인의 경제공부 2025. 4. 19. 07:17

[경제공부] “라면이 황제주?” 삼양식품 7조 돌파, 그 너머를 보다

📘 삼양이 농심을 이길 줄은 몰랐다솔직히 말하면, ‘불닭볶음면’은 그냥 매운 라면 중 하나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 증시를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농심을 제치고, CJ제일제당의 두 배 시가총액을 기록한 삼양식품.며칠 전 주가가 93만 원을 넘었다는 뉴스를 보고는 “진짜 100만 원 간다는 말이 현실이 되겠구나” 싶었다. 과연 무엇이 삼양을 그렇게 ‘핫’하게 만들었을까? 📰 시총 7조 돌파, ‘황제주’ 눈앞2025년 4월 16일 종가 기준, 삼양식품의 시가총액은 7조208억 원으로 집계되며 처음으로 7조 원을 돌파했다. 주가는 93만 2천 원으로 마감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장중 한때는 97만 원을 넘기기도 했다.5거래일 연속 상승의 배경에는 미국의 상호관세 90일 유예와 1분기 실적 기대감이 ..

직장인의 경제공부 2025. 4. 18. 22:42

국민의힘, 정년유연화 및 성과급 중심 임금체계 도입?

📘 요즘 자주 듣는 말, ‘아직도 60세 정년이야?’최근에 지인들과의 저녁 자리에서 자연스레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 “요즘 60세면 정년이라는 게 너무 빠르지 않습니까?” 그 자리에 있던 50대 후반 부장님은 "몸은 멀쩡한데 회사가 먼저 날 보내려 한다"며 씁쓸하게 웃었다. 그 대화가 채 며칠 지나지 않아, 국민의힘이 ‘정년 유연화’와 ‘성과급 중심 임금체계’를 대선 공약으로 들고 나왔다. 누군가에겐 희망일 수 있고, 누군가에겐 위기일 수도 있는 말이다.📰 “성과 기반 연봉, 정년은 유연하게”국민의힘은 4월 17일 비상대책위원회의를 통해 성과급 중심 임금체계 개편과 정년 유연화·계속고용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권영세 비대위원장은 "AI 시대에도 과거 산업화 시대의 임금 시스템에 머물러 있다"고 ..

직장인의 경제공부 2025. 4. 18. 20:39

안철수 曰, "그동안 우리는 현장을 잘 아는 사람보다 이념과 구호만 앞세우는 사람을 지도자로 선택해왔다"

📘 ‘문과놈이 다 해먹는다’는 말, 어디서 들었더라처음에 기사를 보고 “안철수가 또 강하게 나왔네”라고 생각했다. ‘문과가 다 해먹는 나라’라는 표현이 너무 직설적이라 인상에 남았다. 그런데 자세히 읽어보니 이 말은 이국종 교수의 자조 섞인 발언이었다. 안철수 의원은 이를 인용하며, 지금 한국 사회의 기술 경시 풍조와 이공계의 좌절을 드러낸 것이다.한 문장에 담긴 무게가 생각보다 크다. 이건 단순한 말싸움이 아니라, 어떤 구조적인 피로감의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공계 출신이 좌절을 끝내야 한다”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안철수 의원은 4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현장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이념과 구호에만 치우친 이들이 국정을 이끌어왔다”며 자신은 ‘이과 출신 후보’로서 좌절을 끝내겠다고 밝혔..

직장인의 경제공부 2025. 4. 18. 15:34

[경제공부] “기준금리는 그대로, 성장률은 더 낮게”…

📘 점심시간에 들은 뉴스 한 줄오늘 점심을 먹다 뉴스 속보 자막에 시선이 갔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성장률 추가 하향 시사.” 금리를 또 동결했다고? 그런데 예상보다 더 눈에 들어온 건 ‘성장률 1.5%도 어려울 것’이라는 문장이었다. 금리를 내릴 여지도 줄고, 경제 성장 여력도 줄어든다면 우리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갑자기 밥맛이 좀 덜해졌다.📰 “금리는 멈추고, 성장률은 더 내린다”한국은행은 4월 17일 기준금리를 연 2.75%로 동결했다. 이는 지난 2월 0.25%포인트 인하 후 유지된 수준이다. 금리를 더 내리자는 소수 의견도 있었지만, 이창용 총재는 “통상 여건 악화와 대내외 불확실성 등을 고려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이 당초 전망치(0..

직장인의 경제공부 2025. 4. 18. 11:29

[경제공부-부동산] “세종 집무실이 생기면 뭘까?” 행정수도, 다시 생각해보다

📘 정류장 안내 방송을 들으며 떠오른 생각 “세종은 과연 진짜 수도인가?” 중앙정부 부처들이 대부분 입주한 지는 꽤 됐는데도, 여전히 대통령은 서울 집무실에 앉아 있고 국회의 본회의장도 여의도에 있다. 그 사이에 있는 세종은 여전히 반쪽짜리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머물고 있다. 그러던 차에 이재명 후보가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을 임기 내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다.📰 “충청을 심장으로” 균형발전 공약 발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4월 17일, 충청 지역을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심장’이라 칭하며 세종에 대통령 집무실을, 대전에 과학수도를, 충북엔 바이오와 반도체 클러스터를, 충남엔 재생에너지 전환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세종 국회의사당과 집무실을 임기 내 완공..

직장인의 경제공부 2025. 4. 1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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